주변관광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펜션에서 6.5Km / 차량 10분거리)

서울에서 77㎞ 거리에 있으며, 대규모 스키장을 비롯해 콘도미니엄·유스호스텔 등의 숙박시설과 각종 레포츠 및 위락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슬로프 총길이는 6,784m, 리프트 총길이는 6,322m이며, 슬로프는 하루에 최대 2만 명까지 수용할 수 있습니다

비발디파크 오션 월드!

(펜션에서 6.5Km / 차량 10분거리)

인생의 가장 소중한 선물인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물놀이 시설로 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비발디 파크 오션월드’는 여러분들에게 건강한 즐거움 ‘Healthy Entertainment’을 선사하기 위해 비발디파크에 새롭게 태어난 테마 아쿠아파크(Theme Aquapark)입니다.

팔봉산

(펜션에서 1Km / 차량 2~3분거리)

한국의 100대 명산으로 여덟 개의 봉우리와 홍천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팔봉산은 해발 327.4m의 높이로 산새가 아담하고 기암과 절벽사이로 등산로가 있어 등산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팔봉산을 안고 흐르는 홍천강 맑은 물과 백사장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같은 절경이 특징이다.
산이 낮아서 가족단위의 산행이 적합하고, 메기, 쏘가리 등 민물고기를 낚을 수 있으며, 관광지내 체육시설물이 있어 단체 관광객으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홍천강

(펜션에서 70m/걸어서 1~2분거리)

길이 143km로, 서석면 생곡리에서 발원하여 홍천 중앙부를 동서쪽으로 흐르다가 청평호로 흘려듭 니다.
수심이 낮고 수온이 따뜻하며, 강 유역이 넓고 주변에 관광지가 많아 여름이면 피서객으로 붐비는데 어종이 다양하고 풍부해 어느곳에서나 낚시가 가능합니다.

강촌레일 바이크

(펜션에서 17Km / 차량 20분거리)

레일바이크란 레일위를 달릴 수 있도록 만든 자전거입니다. 멈추어진 경춘선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어 다시 달리고 있습니다. 추억과 낭만을 싣고 레일바이크를 달려보세요.

남이섬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남이섬은 청평댐이 만들어지면서 생겨난 섬으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속에 놀이·숙박시설, 전시관, 공연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즐길거리를 갖추고 있으며, 키다리나무 메타세콰이아 길을 비롯해 섬 전체를 메우고 있는 숲 산책로는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합니다

소양강댐

동양 최대의 다목적 댐으로 그 위용에 걸만게 소양호는 내륙의 바다라 불리어지고 있으며, 자연 경관이 수려하고 고려 시대 사찰인 청평사, 오봉산이 있어 하루 코스의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수타사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로 꼽히는 공작산 자락에 자리 잡은 수타사는 신라 성덕왕 7년(708년)에 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는 천년 고찰이다. 원래 우적산에 있는 일월사였다가 세조 3년(1457년)에 현재의 자리로 옮기고 수타사라 부르기 시작했다.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어 폐허로 남아 있다가 인조 14년(1636년)에 중창을 시작해 절의 면모를 새롭게 갖추고 오늘에 이르렀다

김유정문학촌

1930년대 우리나라 농촌의 실상과 그 삶을 탁월한 언어감각과 투박하면서도 정확한 문장, 그리고 독특한 해학의 능청으로 묘사하고 있는 한국 단편문학의 대표적 작가인 소설가 김유정(1908~1937)의 고향인 실레마을에 생가를 복원하고, 전시관을 건립하는 등 마을전체를 ‘김유정문학촌’이라는 문학공간으로 탄생시켰다.
주요시설로는 생가, 외양간, 디딜방앗간, 휴게정, 전시관등이 있으며 김유정소설 속 작품세계를 재현한 프로그램들이 연중 다채롭게 개최되고 있다. 또한 문학촌을 중심으로 김유정 소설 속 실제지명을 순례할 수 있는 문학산책로와 금병산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다.
실레마을은 세월이 흐르면서 많이 변모하기는 했지만 정감있는 전원풍경이 잘 남아 있어 그의 작품속에 나타난 순박한 시골 사람의 정취를 잘 느낄 수 있다